먼저 급성 요통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침치료와 주사치료 효과를 비교했습니다.
결과는 침치료를 받은 집단이 주사치료를 받은 집단보다 통증 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
이 효과가 4주까지 유지되었습니다.
허리를 삐끗했거나, 갑자기 땡기며 아플 때는 주사치료보다 침치료가 더욱 효과적이었다는 것입니다
두 번째 논문에서는 만성요통 환자 130명을 대상으로 침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허리 통증이 평균 57% 줄었고, 허리의 불편감은 54% 줄었다고 합니다.
다리에 힘이 빠지거나, 대소변이 새어나오는 등 당장 수술이 필요한 일부 상태를 제외하면 요통에서는 첫 번째 치료방법으로 침 치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퇴계원 경희맑음한의원에서는 요통환자에게
1. 침치료, 불부항, 온열치료, 간섭파 치료
2. 이외에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사혈부항, 약침, 봉침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.
급성 요통(허리 통증)은 3~4회만에 좋아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.
만성 요통(허리 통증)이나 수술 후에도 지속되는 허리 통증은 주기적으로 내원하셔서 받는 치료가 통증 완화와 재발방지에 도움이 됩니다.
허리가 갑자기, 또는 오랫동안 좋지 않으시다면
경희맑음한의원에서 침 치료를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?